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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임채원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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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아 금요일 토요일 글 못썼다.
채원이 글 읽고 너무 반가웠다. 엽서도 받았다.
아빠도 엄마도 얼른 채원이가 보고싶다.
우리 채원이 너무 훌륭한일 했다.
우리 채원이 너무 장하다.
우리는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일 만나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말 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