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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이야기

by 박형준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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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이야기

형준아!

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었지?
폭염의 더위도 너의 불꽃같은 강렬한 의지는 겪지 못할 거야.
왜냐하면 너는 엄마가 들려주던 '야곱의 축복'의 주인공이며,
아빠가 너에게 이야기하던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이지.

날씨가 무척 덥지? 그럼 우리 성령으로 샤워(성령 충만)하자.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하자!
그러면 우리는 연약한 질그릇이지만 우리가 강한 것은
우리 안에 보배이신 주님께서 계시기에 넉넉히 승리할 수 있단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잠17:3)는
말씀처럼 이번의 너의 수고가 더욱 너를 단련하고 연단하는 중요한 시간일거야.
연단한다는 말 알고있지?
뜨거운 불로 쇠를 달구고 그 빨같게 달구어진 쇠를 망치로 두들기고 두둘겨서
더욱 단단한 쇠를 만드는 거 말이야.
연단한 강한 쇠처럼, 찌꺼기를 제거한 순금처럼, 정결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거듭나
그래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 합당한 도구가 되자.

위대한 계명(The Great Commandment)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위대한 명령(The Great Commission)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에게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기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

형준아! 네가 이번 처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국토종단을 통해
위대한 계명(The Great Commandment)과 위대한 명령(The Great Commission)에
위대한 헌신(a Great Commitment)을 통해 위대한 교회(a Great Church)를
세우고 섬기며 하나님께 위대한 영광(a Great Glory)을 올려 드리는 초석이 되렴.

작년에 백두산을 정복하고
올해 한라산까지 네가 정복하여 네가 네발로 직접 걸어 서울로 승리하고 오면
내년엔 둘로스호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가장 멋진 !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위대한 사역자가 되렴!

그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