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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들아

by 서영재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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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무더위에 엄마는 잘했는지 걱정 많이 했는데
아들 엄마 원망 많이 햇지.......?
그렇지만 이런기회가 영재가 살아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거야........
사진과 음성을 듣고 보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
우리아들 끝까지 완주 하리라 믿어......아자 아자 아자....
그리고 담임선생님께서 전화 왔더라
주소 모르면 학교이름으로 엽서 한장 보내드리라
부산 서구 토성동 경남중학교 담임 선생님 쓰고 할수 있지
밤이 많이 보고 싶지 밤이도 바이팅 이다
부탁 1가지 썬 크림 토시 수건은 목에 두르고 꼭 꼭
집에 도착하면 추카 추카 하제
완주까지 모든대원들과 파이팅
잘할수있다 우리영재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