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아 오늘도 얼마나 더웠니 땀도 많이 흘렸지
일요일 아침에 엽서쓰는 아들을 보았지
너무나 장하고 예뻐서 죽을뻔했다
누구아들인지 잘생기고 멋있는지요 호호
엄마는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해서 눈물이났다
아빠가 쓴 콧물찍은 아니었다
누구한테 쓴 편지인지는 모르지만 고맙다
컴퓨터로 볼수있으니까 겨울에 다녀온 영남대로 보다는
마음이 놓인단다
그만큼 멋진우리아들이 많이 자란탓이겠지
엄마는 행복하다
경복궁이 얼마남지 않았네 힘내 그리고 아자 아자 아자
참 오늘 큰아버지댁에 다녀왔다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형 모두 잘지내고 계시더구나 이현이를 많이 보고싶어 하셨어
다음에 한번 찾아뵙도록하지
더웁고 짜증도 나겠지만 고지가 다가오니까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엄마가 모든 신들께 기도하고 있다
오늘도 잘했고 내일도 잘해 밥 잘먹고 응아도 잘싸고 잠도 잘자길....
우리아들 화이팅
2004. 8. 1.
안아주고싶은 아들에게 엄마가
일요일 아침에 엽서쓰는 아들을 보았지
너무나 장하고 예뻐서 죽을뻔했다
누구아들인지 잘생기고 멋있는지요 호호
엄마는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해서 눈물이났다
아빠가 쓴 콧물찍은 아니었다
누구한테 쓴 편지인지는 모르지만 고맙다
컴퓨터로 볼수있으니까 겨울에 다녀온 영남대로 보다는
마음이 놓인단다
그만큼 멋진우리아들이 많이 자란탓이겠지
엄마는 행복하다
경복궁이 얼마남지 않았네 힘내 그리고 아자 아자 아자
참 오늘 큰아버지댁에 다녀왔다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형 모두 잘지내고 계시더구나 이현이를 많이 보고싶어 하셨어
다음에 한번 찾아뵙도록하지
더웁고 짜증도 나겠지만 고지가 다가오니까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엄마가 모든 신들께 기도하고 있다
오늘도 잘했고 내일도 잘해 밥 잘먹고 응아도 잘싸고 잠도 잘자길....
우리아들 화이팅
2004. 8. 1.
안아주고싶은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