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노빈아 메일 잘 봤어.
많이 힘든것 같아 엄마가 많이 걱정된다.
오늘도 많이 더웠지?
오늘은 마침 일요일이어서 아빠와 형과함께 성당에 다녀왔단다.
우리 노빈이 너무 힘들지 않게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단다.
이제 딱 1주일 남았네.
돌아오는 일요일 노빈이 먹고 싶어하는 찹쌀떡하고 시원한 미숫가루 가지고 경복궁으로 갈께.
8월9일 엄마생일인것 알지?
노빈이가 열어주는 생일파티 기대해도 되지?
노빈이가 이편지를 볼때쯤이면 집에 돌아올날도 몇일남지 않겠지?
힘내고,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니까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유익한 시간들이 될수 있도록해라.
형도 작년에는 지금 노빈이와 같이 똑같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노빈이게게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그러잖아.
노빈이도 내년에 주위에 친구라든가 아는이가 탐험에 참석한다면 그렇게할수 있겠지?
강노빈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29
33309 일반 나 시원맘이야 박형준 2004.08.01 133
33308 일반 지나온길 되새기며 김수용 2004.08.02 169
33307 일반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이지해 2004.08.02 463
33306 일반 엄마 편지를 읽고 있는 진우를 생각하며.. 안진우(25대대) 2004.08.02 238
» 일반 보고싶은 노빈 강노빈 2004.08.02 385
33304 일반 우리집 보물1호.. 김현우 2004.08.02 155
33303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아 file 김관호 2004.08.02 174
33302 일반 많이 힘들지 최선영 민영 2004.08.02 141
33301 일반 한호야!!! 이한호(과천중2학년3 2004.08.02 114
33300 일반 인월에서의 둥근달을 김보영 김가영 2004.08.02 135
33299 일반 행군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서 김홍 2004.08.02 162
33298 일반 의젓한 진원 최진원 2004.08.02 196
33297 일반 지금쯤???? 6대대 우민지 2004.08.02 141
33296 일반 병관아 송병관 2004.08.02 146
33295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174
33294 일반 너희들이 자랑스럽구나... 김태영, 누리 2004.08.02 125
33293 일반 드디어 만나겠구나, 상경아! 이 상경 2004.08.02 105
33292 일반 내기 대단하네 김내기 2004.08.02 133
33291 일반 사랑스런 아들 우준아 정우준 2004.08.02 205
33290 일반 보고싶은 윤환이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56
Board Pagination Prev 1 ...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