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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에서의 둥근달을

by 김보영 김가영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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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사랑하는 나의 딸들아
오늘은 어디서 어떻게 지냈는지?
지친 발걸음은 아니었겠지?
아니 지칠 대로 지쳤어도 꿋꿋히 버티겠지?

지금은 까만밤 한 밤중 12시 하고도 30분이 지난것같다
둥실 두둥실 뜬 보름달은 보았는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달을 보는데 서로의 얼굴을 볼순없구나 .
허나 이 엄만 굳세어라 딸들아
굳센 딸들아
대단한 딸들아
멋진 딸들아..........
를 오늘 밤새 외치고 외치고 또 외칠꺼야!
거기다 덧붙여 꼬옥꼭---------------- 하고픈 말
사아------------------랑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