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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사랑하는 나의 딸들아
오늘은 어디서 어떻게 지냈는지?
지친 발걸음은 아니었겠지?
아니 지칠 대로 지쳤어도 꿋꿋히 버티겠지?

지금은 까만밤 한 밤중 12시 하고도 30분이 지난것같다
둥실 두둥실 뜬 보름달은 보았는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달을 보는데 서로의 얼굴을 볼순없구나 .
허나 이 엄만 굳세어라 딸들아
굳센 딸들아
대단한 딸들아
멋진 딸들아..........
를 오늘 밤새 외치고 외치고 또 외칠꺼야!
거기다 덧붙여 꼬옥꼭---------------- 하고픈 말
사아------------------랑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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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309 일반 나 시원맘이야 박형준 2004.08.01 133
33308 일반 지나온길 되새기며 김수용 2004.08.02 177
33307 일반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이지해 2004.08.02 463
33306 일반 엄마 편지를 읽고 있는 진우를 생각하며.. 안진우(25대대) 2004.08.02 238
33305 일반 보고싶은 노빈 강노빈 2004.08.02 387
33304 일반 우리집 보물1호.. 김현우 2004.08.02 155
33303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아 file 김관호 2004.08.02 177
33302 일반 많이 힘들지 최선영 민영 2004.08.02 141
33301 일반 한호야!!! 이한호(과천중2학년3 2004.08.02 115
» 일반 인월에서의 둥근달을 김보영 김가영 2004.08.02 137
33299 일반 행군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서 김홍 2004.08.02 164
33298 일반 의젓한 진원 최진원 2004.08.02 196
33297 일반 지금쯤???? 6대대 우민지 2004.08.02 141
33296 일반 병관아 송병관 2004.08.02 148
33295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174
33294 일반 너희들이 자랑스럽구나... 김태영, 누리 2004.08.02 125
33293 일반 드디어 만나겠구나, 상경아! 이 상경 2004.08.02 131
33292 일반 내기 대단하네 김내기 2004.08.02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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