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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by 6대대 우민지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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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민지야!!! ♨그립지???
민지야!!!엄마는 시원한 물도 마시고 편안한 잠자리를 하고 여러가지로 너를 생각하게 하는 일들이 많아 미안할 뿐이다.
우리민지 오늘도 잘지낸모양이구나????
혹시나 새로운 소식이 있나 했더니 역시 사진들이 올라와 있더구나 물론 우리 민지의 모습은 안보였지만 ..그래도 안심.
내 사랑 나의 전부야!!!
엄마는 민지 없는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는구나 얼른 돌아와서 엄마의 허전함을 채워주거라. 솔직히 집에 있을때 그렇게 듬직한 맏딸은 아니였는데..
이렇게 말하면 또 ~`엄~~~~~~~~마`하고 소리 지를것 같은데 하여튼 소리 질러도 괜찮으니까 꼭 완주하고 엄마에게 큰소리 치거라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런~~~~~~~~~데 아빠가 민지오면 생일 한다고 케익도 안사주고 축하도 안해주는거 있지 ...
그래도 안서운해 지금 엄마의 정신은 온통 우리민지 생각뿐이다.
지금 자고 있겠지?????
잘자라 꿈에서 우리 만나자 .안녕 비타민 꼭!!1 썬크림꼭!!!
날마다 그리워하는 엄마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