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관호야, 아빠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 관호, 고생하고 있겠구나.
하지만, 남자는 고통을 이길 줄 알아야 하고, 힘든 일도 견딜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 관호가 이번 국토종단에서 인내력도 키우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달력을 보니, 관호가 집에 오는 날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구나.
7/23일에 관호를 보내고 매일 밤 아들 생각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 관호와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보니, 우리 아들이 아빠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단다.
남은 기간동안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8대대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다 오렴.

8월 8일 경복궁에 도착하는 날 아빠가 갈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349 일반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김숭 2004.08.02 226
9348 일반 이누나가 용기를 팍팍 넣어줄게..^^ file 김관호 2004.08.02 315
9347 일반 보고 싶은 내아들아 ♥♥이수환♥♥ 2004.08.02 336
9346 일반 신민규 할만하냐 신민규 2004.08.02 256
9345 일반 니방학숙제 이모가 해놨다 유성곤 2004.08.02 281
» 일반 나의 아들 관호 보거라. 김관호 2004.08.02 147
9343 일반 고은이 힘내라 임고은 2004.08.02 145
9342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관호에게 file 김관호 2004.08.02 248
9341 일반 기특하고 기특한 딸 에게 김보영 김가영 2004.08.02 150
9340 일반 보고싶은 윤환이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56
9339 일반 사랑스런 아들 우준아 정우준 2004.08.02 205
9338 일반 내기 대단하네 김내기 2004.08.02 133
9337 일반 드디어 만나겠구나, 상경아! 이 상경 2004.08.02 131
9336 일반 너희들이 자랑스럽구나... 김태영, 누리 2004.08.02 125
9335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174
9334 일반 병관아 송병관 2004.08.02 148
9333 일반 지금쯤???? 6대대 우민지 2004.08.02 141
9332 일반 의젓한 진원 최진원 2004.08.02 196
9331 일반 행군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서 김홍 2004.08.02 164
9330 일반 인월에서의 둥근달을 김보영 김가영 2004.08.02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1666 1667 1668 166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