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8.2일 열하루째 지금 시계는 밤 한시다.
그래 행군 시작한 지 벌써 11일째로 접어들었다
너는 지금쯤 코골면서 잘끼다.
아주 깊이 자겠지.
피곤하면 한번씩 코고는 소리 들리던 데

하하하하하.....
자슥 어른처럼 별 것 다 한다 말이야....

오늘도 대장님이 올린 탐험소식을 보며 너의 흔적을 찾으려 했지만
너는 또 않보이더라
엄마는 네가 보고 싶어 이렇게 늦은 밤 잠 못들고 있다.
내일 출근해야 하는 데,,,,

수환아 학원 선생님께서 글을 올려주셨네
건우도 홈폐이지 주소알면 올려줄텐데

그렇지만 제일 든든한 엄마 백그라운드가 있잖니
어제는 음료수도 얻어 먹었다면서
너도 한모금 마셨니
사탕은 다 먹었나, 아니면 못먹었나
모든 게 다 궁금하다 수환아

선크림도 바르고, 모기약도 바르고
살림 잘살아라
엄마가 꿈속에 너 자는 데 날라 갔더니만 정신없이 자네
아주 맛있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하이팅이다
화이링링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링 .....엄마가 ♥♥♥♥보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289 일반 기특하고 기특한 딸 에게 김보영 김가영 2004.08.02 150
33288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관호에게 file 김관호 2004.08.02 248
33287 일반 고은이 힘내라 임고은 2004.08.02 145
33286 일반 나의 아들 관호 보거라. 김관호 2004.08.02 147
33285 일반 니방학숙제 이모가 해놨다 유성곤 2004.08.02 281
33284 일반 신민규 할만하냐 신민규 2004.08.02 256
» 일반 보고 싶은 내아들아 ♥♥이수환♥♥ 2004.08.02 336
33282 일반 이누나가 용기를 팍팍 넣어줄게..^^ file 김관호 2004.08.02 315
33281 일반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김숭 2004.08.02 226
33280 일반 ^0^잼더라!ㅋㅋㅋㅋㅋㅋ 박지원 2004.08.02 150
33279 일반 잠잘려나? 박지원 2004.08.02 113
33278 일반 오늘 밤 이렇게 이쁜 비라도 왔으면 ♥♥이수환♥♥ 2004.08.02 156
33277 일반 혜정이가 있어 든든하네 신혜정 2004.08.02 181
33276 일반 땀 !! 땀은 거짓이 없단다 공민택 2004.08.02 181
33275 일반 산본에서 엄마가 24대대 이재윤 2004.08.02 153
33274 일반 보고싶은 우리 아들아 석동원, 석동희 2004.08.02 138
33273 일반 형아 내일 만나!!!~~ 김희종 2004.08.02 153
33272 일반 하연이양~~ 김희종 2004.08.02 172
33271 일반 우리 따랑하는 성욱이봐라~~^^ 정성욱 2004.08.02 266
33270 일반 이렇게 기쁜 선물이...... ★전가을★ 2004.08.02 119
Board Pagination Prev 1 ...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