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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있을 우리의 호빵맨
지금은 깊은 꿈바다를 헤매고 있겠네
그래 푹 자거라 내일또 행군하려면 힘들텐데
꿈속에서 엄마는 한번 만났냐?
보고 싶냐?
엄마는 당연히 너 보고 싶지 그래서 이렇게 늦게 까지 편지를 쓴다.
엄마는 대대사진중 붉게 탄 호빵맨 사진 날마다 날마다 보고 또 본다
숭이 만날날 점점 가까워 지네
빨리 보고 싶다
낼도 행군 열심히 하고 밥 잘 먹고 잘 씻고 잘 쉬고
보람된 하루가 되길
김숭 화이팅





아빠: 수웅짱 스고이데스까? -[08/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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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 일반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김숭 2004.08.02 226
9348 일반 이누나가 용기를 팍팍 넣어줄게..^^ file 김관호 2004.08.02 310
9347 일반 보고 싶은 내아들아 ♥♥이수환♥♥ 2004.08.02 336
9346 일반 신민규 할만하냐 신민규 2004.08.02 254
9345 일반 니방학숙제 이모가 해놨다 유성곤 2004.08.02 281
9344 일반 나의 아들 관호 보거라. 김관호 2004.08.02 147
9343 일반 고은이 힘내라 임고은 2004.08.02 145
9342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관호에게 file 김관호 2004.08.02 248
9341 일반 기특하고 기특한 딸 에게 김보영 김가영 2004.08.02 150
9340 일반 보고싶은 윤환이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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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8 일반 내기 대단하네 김내기 2004.08.02 133
9337 일반 드디어 만나겠구나, 상경아! 이 상경 2004.08.02 105
9336 일반 너희들이 자랑스럽구나... 김태영, 누리 2004.08.02 125
9335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2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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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3 일반 지금쯤???? 6대대 우민지 2004.08.02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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