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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찌는구나,아들아

by 박상재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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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창문밖의 날씨부터 살핀단다
오늘 날씨는 조금 선선해질려나?????????
땡볕에 걸어가는 우리 아들 생각에 엄마 마빠는 걱정이다
오늘은 남원시내로 들어오겠구나
벌써 제주도를 지나 경상도를 지나 전라도까지..
정말, 우리 아들 대견스럽구나*^.^*
상재야.
너의 신발은 편한지 모르겠구나.
발이 편해야되는데....물집은 당연히 생겼을것이고...
넌, 땀이 많아 엉덩이에 땀띠가 많이 나는데,아프진 않니?
모든것이 걱정이지만,
박상재!!!!!!엄만 너 믿는다
오늘도,,,,,,,,,화 이 팅.........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