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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아들 김혁주

by 김혁주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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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더운 여름 날씨에 국토 탐험순례에 고생이 많구나
앞으로 6일후에는 늠름한 아들 모습을 보려고 생각하니 아빠 마음이 매우
기분이 좋으면서도, 더운날 국토순례에 힘든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신발 깔장 및 양말은 저녁후에 빨아서 말려 신어야 걷는데 힘이 들지 않는다
다리 관절이 아프면 압박붕대를 감아서 관절을 보호해 주어야 해
도보후 샤워가 가능하면 목욕후 잠을자야지만 피로가 덜하다
엄마는 아들이 고생을 한다고 아들이 돌아오면 전복죽 닭죽을 끊여준다고
시장까지 보와 왔다
무사히 순례를 마치는 순간까지 몸 간수 잘하기 바라며 ---- 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