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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더운 여름 날씨에 국토 탐험순례에 고생이 많구나
앞으로 6일후에는 늠름한 아들 모습을 보려고 생각하니 아빠 마음이 매우
기분이 좋으면서도, 더운날 국토순례에 힘든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신발 깔장 및 양말은 저녁후에 빨아서 말려 신어야 걷는데 힘이 들지 않는다
다리 관절이 아프면 압박붕대를 감아서 관절을 보호해 주어야 해
도보후 샤워가 가능하면 목욕후 잠을자야지만 피로가 덜하다
엄마는 아들이 고생을 한다고 아들이 돌아오면 전복죽 닭죽을 끊여준다고
시장까지 보와 왔다
무사히 순례를 마치는 순간까지 몸 간수 잘하기 바라며 ---- 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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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33249 일반 아들아! 에비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26
33248 일반 ***국토 지방 경계령을 넘는 환호성!** 김도완.김주완 2004.08.02 142
33247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하순복 2004.08.02 110
33246 일반 힘들지? 박지원 2004.08.02 405
33245 일반 11일째 강인이 2번째 편지 읽었다. 김강인 2004.08.02 188
33244 일반 멋찐 셋쨌딸의 행진 심미정 2004.08.02 232
33243 일반 잘하고 있는 태건아 윤태건 2004.08.02 176
33242 일반 에~~~궁... 내 새끼들!!! 이재윤,이재성 2004.08.02 181
33241 일반 대장님! 감사드려요 꾸벅^^ 3대대 대장님! 2004.08.02 127
» 일반 장하다! 아들 김혁주 김혁주 2004.08.02 238
33239 일반 하나님아들인재야 황인재 2004.08.02 250
33238 일반 꼬질 꼬질 강병욱! 하지만 너무나 장한 모... [강][병][욱] 2004.08.02 287
33237 일반 큰 박수 박지원 2004.08.02 121
33236 일반 얄미운태양 최동근 2004.08.02 118
33235 일반 사무실에서 25대대최형욱 2004.08.02 177
33234 일반 나의 장한 황소 올챙이 해원이에게 박해원 2004.08.02 296
33233 일반 목소리를 듣고 주명환(26대) 2004.08.02 142
33232 일반 별별별동대 준규 화이팅! 박준규, 범규대장 2004.08.02 138
33231 일반 우리 고은이 많이 힘들구나! 힘내라! 화이팅!!! 임고은 2004.08.02 237
33230 일반 민재야, 하경이 누나야... 김민재 2004.08.02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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