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해원아! 해원아!
오늘 엄마가 대장님글과 해원이 편지보고 그만 눈물이......
우리 해원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아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고
또 우리 아들과 탐험대원 모두에게 물을 나누어 주신 어느 동네 분들과 음료수를 사주신 이름 모를 어떤 분이 너무 고마워서......
참! 해원아! 엄마는 수술 잘 했고 아파도 해원이 생각하며 잘 참고 있어.
우리 아들대신 딸래미가 옆에서 엄마 잘 도와주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해원이 돌아오는 날 경복궁에 갈 수 있을꺼야
재미 있었던 일 보고 느낀 것 많이 많이 이야기 해주렴. 기대가 된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해원이 사진(1대대 친구들과 함께 찍은)과 해원이가 쓴 글 보며, 밤 하늘에 유난히 밝고 예쁘게 뜨는 달보며 해원이 보고 싶어도 참고 8월 8일 기다릴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고 당당하게 완주하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오늘 엄마가 대장님글과 해원이 편지보고 그만 눈물이......
우리 해원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아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고
또 우리 아들과 탐험대원 모두에게 물을 나누어 주신 어느 동네 분들과 음료수를 사주신 이름 모를 어떤 분이 너무 고마워서......
참! 해원아! 엄마는 수술 잘 했고 아파도 해원이 생각하며 잘 참고 있어.
우리 아들대신 딸래미가 옆에서 엄마 잘 도와주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해원이 돌아오는 날 경복궁에 갈 수 있을꺼야
재미 있었던 일 보고 느낀 것 많이 많이 이야기 해주렴. 기대가 된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해원이 사진(1대대 친구들과 함께 찍은)과 해원이가 쓴 글 보며, 밤 하늘에 유난히 밝고 예쁘게 뜨는 달보며 해원이 보고 싶어도 참고 8월 8일 기다릴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고 당당하게 완주하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