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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아,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날씨구나.
너희들이 열심히 걷고 있을 때 아버지는 여름신앙학교에 다녀왔단다.
한 발 한 발 내 딛는 발자욱마다 너희들의 앞날의 희망을 찍는거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너희들이 자진하여 이런 고생을 선택한 큰 뜻을 백번 천번 이해하며 희망의 박수를 보낸다.
든든한 아들이 되어가는 것을 볼 때 잘 익어가는 들판의 곡식을 보는 듯 대견스러운 느낌이란다.
부디 컨디션조절을 잘 관리하여 경복궁에서 건강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아들들~~~~~~
잘 이겨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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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0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2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87
9409 일반 아빠다 박평규,여규 2004.08.02 114
9408 일반 우리아들 사랑해 김태욱 2004.08.02 188
9407 일반 경모야~~ 작은엄마야~ 강경모 2004.08.02 329
9406 일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8.02 361
9405 일반 오빠 우리 캠달았어,, 김태욱 2004.08.02 141
9404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2 109
9403 일반 춘향이 김보영,가영 2004.08.02 196
9402 일반 보고싶은우리오빠 유재민 2004.08.02 342
9401 일반 편지 고마워 김민재 2004.08.02 125
9400 일반 민재야, 하경이 누나야... 김민재 2004.08.02 192
9399 일반 우리 고은이 많이 힘들구나! 힘내라! 화이팅!!! 임고은 2004.08.02 237
» 일반 별별별동대 준규 화이팅! 박준규, 범규대장 2004.08.02 138
9397 일반 목소리를 듣고 주명환(26대) 2004.08.02 142
9396 일반 나의 장한 황소 올챙이 해원이에게 박해원 2004.08.02 296
9395 일반 사무실에서 25대대최형욱 2004.08.02 177
9394 일반 얄미운태양 최동근 2004.08.02 118
9393 일반 큰 박수 박지원 2004.08.02 121
9392 일반 꼬질 꼬질 강병욱! 하지만 너무나 장한 모... [강][병][욱] 2004.08.02 287
9391 일반 하나님아들인재야 황인재 2004.08.02 250
9390 일반 장하다! 아들 김혁주 김혁주 2004.08.02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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