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고은아! 많이 힘들지? 고은이 편지만 봐도 얼마나 힘들어 할지 눈에 선하다ㅠㅠ
조금만 힘내자. 이제 6일남았다.
고은이 편지에 뒤로쳐져서 대장님 힘들게 한다고 죄송하다고 했더구나.
엄마가 대장님 한테 감사편지 썼어 ^^
내기 편지도 봤어. 원체 건강해서 잘지내고 있다고 하더구나.
지금 아빠랑,오빠랑 내기,수민,근화,혜정언니네 가족 모두 금오산 야영장에 있어.
홍이엄마,아빠는 어제 왔다가 갔는데 오늘 또 오실꺼야.
아참! 다롱이도 데리고 갔는데 밤새 시끄러워서 오늘 쫒겨났어.
엄마가 집에 데리고 왔더니 지금은 '쿨쿨' 잘자고 있네.
우리끼리 와서 좀 미안하~네ㅠㅠ
고은이 집에 오면 같이 꼭 한번 가자.
지금 야영장에서 이모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올라가야 되거던...
같이 간 다른 아이들도 잘 지낸다고 소식듣고 있어.
혜정,홍이,내기,민규,숭이,울 딸 정말 대단하다.
남은 6일 힘내서 화이팅하자.
고은아! 엄마도 무척이나 보구싶구,만지고싶구,뽀뽀하구 싶어.
울 공주 뽀~~~~~~~~~~~뽀 쪽쪽쪽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28
33249 일반 아들아! 에비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26
33248 일반 ***국토 지방 경계령을 넘는 환호성!** 김도완.김주완 2004.08.02 142
33247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하순복 2004.08.02 110
33246 일반 힘들지? 박지원 2004.08.02 405
33245 일반 11일째 강인이 2번째 편지 읽었다. 김강인 2004.08.02 188
33244 일반 멋찐 셋쨌딸의 행진 심미정 2004.08.02 232
33243 일반 잘하고 있는 태건아 윤태건 2004.08.02 176
33242 일반 에~~~궁... 내 새끼들!!! 이재윤,이재성 2004.08.02 181
33241 일반 대장님! 감사드려요 꾸벅^^ 3대대 대장님! 2004.08.02 127
33240 일반 장하다! 아들 김혁주 김혁주 2004.08.02 238
33239 일반 하나님아들인재야 황인재 2004.08.02 250
33238 일반 꼬질 꼬질 강병욱! 하지만 너무나 장한 모... [강][병][욱] 2004.08.02 287
33237 일반 큰 박수 박지원 2004.08.02 121
33236 일반 얄미운태양 최동근 2004.08.02 118
33235 일반 사무실에서 25대대최형욱 2004.08.02 177
33234 일반 나의 장한 황소 올챙이 해원이에게 박해원 2004.08.02 296
33233 일반 목소리를 듣고 주명환(26대) 2004.08.02 142
33232 일반 별별별동대 준규 화이팅! 박준규, 범규대장 2004.08.02 138
» 일반 우리 고은이 많이 힘들구나! 힘내라! 화이팅!!! 임고은 2004.08.02 237
33230 일반 민재야, 하경이 누나야... 김민재 2004.08.02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