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엄마의 마음이 울컥해지는구나 더운날씨에 고생도 되지만 이런 경험은 돈주고 할수없는 경험이 니도현이는 잘해낼것이라 이엄마는 믿는다 도현아 엄마가 미안하구나 형이 중국에들어가는구나 같이함께 시간도 보내고 해야하는데 떠나게 되어서 미안하군아 또 다음에 만날수 있으니 도현이가 넓은 마음으로 참고 잘 승리하고 돌아 올것이라 이 엄마는 믿는다 역시 우리아들은 어디를 가든지 인기는 많아요 좋은시간 보내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자연과 더불어사는것도 배우고 우리에게 얼마나 물이 귀하다는 것도 느꼈을거이라 믿는다 덥고 힘들다고 짜증 나지만 밝은 내일이 장한 도현이를 맞이하고 있잖아 꼭 승리 하고 돌아올것이라 믿는다 누구의 아들인데 장한 엄마의 아들이잖아 그리고 대장님 말씀잘듣고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봐 이다음에는 좋은경험의 발판이되고 앞날의 밑거름이될거야 우리 경복궁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좋은생각과 긍정적인 생각만 하길언제나 사랑하고 보고싶어 한는 수원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