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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에게

by 강노빈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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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주일이 흘렀네??
시간은 참 빠르다.

엄마, 형, 그리고 아빠도 잘 지내고 있다.
태양과 자신과 맞서 싸우는 우리 노빈이의 얼굴을 그리며

대견스럽구나.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줄거운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남지 않은 7일 무사히 도착할거야
거정하지 않아도 되지?

이만큼 커버린 아들의 모습이
보고싶다. 우리아들 얼굴을....

무척 보고싶구나.
사랑하는 아빠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