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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에게,

by 김다훈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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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아..
잘지내니 ?
힘들지 , ? 이제 1주일 남았네 ^ ^
우리아들 수고했어.. 엄마가 아들이 너무 보고싶다.
아빠도 엄마도...할머니도 누나도,작은엄마도 작은아빠도.,
우리 다훈이를 너무 보고싶어하네, ^ ^
다훈아 ? 정말정말..힘들었지만 그래도 구경도많이한만큼
얻은것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우리아들...건강하게 잘하고 돌아오길바라고..
잃어버린건 없고?짐이 너무 무겁지 . ?
물병은 잃어버리지 않았니 , ?
혹시나 잃여버렸으면 어쩌나 엄마가 걱정이 많이된다...
목도 많이 마를거고..덥기도 많이 더울텐데..
참...엄마가 편지를 너무 오랜만에 썼지 ?
엄마는 지금 석산리란다 ,,
참 여기있으면 아들생각이 많이나는데,.,.
아들은 엄마생각하나 ^ ^ ?
건강하게 잘하고오고,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 ^ ^
일요일날 경복궁 꼭 나갈께^ ^
경복궁에서봐 사랑하는우리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