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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아..
잘지내니 ?
힘들지 , ? 이제 1주일 남았네 ^ ^
우리아들 수고했어.. 엄마가 아들이 너무 보고싶다.
아빠도 엄마도...할머니도 누나도,작은엄마도 작은아빠도.,
우리 다훈이를 너무 보고싶어하네, ^ ^
다훈아 ? 정말정말..힘들었지만 그래도 구경도많이한만큼
얻은것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우리아들...건강하게 잘하고 돌아오길바라고..
잃어버린건 없고?짐이 너무 무겁지 . ?
물병은 잃어버리지 않았니 , ?
혹시나 잃여버렸으면 어쩌나 엄마가 걱정이 많이된다...
목도 많이 마를거고..덥기도 많이 더울텐데..
참...엄마가 편지를 너무 오랜만에 썼지 ?
엄마는 지금 석산리란다 ,,
참 여기있으면 아들생각이 많이나는데,.,.
아들은 엄마생각하나 ^ ^ ?
건강하게 잘하고오고,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 ^ ^
일요일날 경복궁 꼭 나갈께^ ^
경복궁에서봐 사랑하는우리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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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189 일반 오빠!!! 노상욱 2004.08.02 113
33188 일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경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8.02 195
33187 일반 홍범아! 보고싶구나.. 김홍범 2004.08.02 225
33186 일반 이제 곧 정상이다. 김강인 2004.08.02 175
33185 일반 너무도 대견 스럽다 심균종 2004.08.02 194
33184 일반 장도현 화이팅!!! 또 화이팅!!! 장도현 2004.08.02 299
33183 일반 내기 보거라,-ㅁ-;; file 김내기 2004.08.02 107
33182 일반 내기 보거라,-ㅁ-;; 김내기 2004.08.02 194
33181 일반 ㅠ.ㅠ 김내기 2004.08.02 231
3318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강노빈 2004.08.02 124
33179 일반 창용아 화이팅~~ 20대대 이창용 짱 2004.08.02 156
» 일반 사랑하는아들에게, 김다훈 2004.08.02 140
33177 일반 경모야! 경모야! 우리 경모야! 강경모 2004.08.02 301
33176 일반 창용아!! 이창용 2004.08.02 138
33175 일반 창현아...ㅋ 이창현 2004.08.02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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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3 일반 보고픈 오빠야 에게 황정재 2004.08.02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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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1 일반 다훈이는보아라 - .- 김다훈 2004.08.02 193
33170 일반 힘들지? 경모오빠,호창오빠 2004.08.02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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