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송영 보아라
아빠다, 어느덧 국토순례행진을 떠나 보낸지도 10여일이 지났구나.
처음에는 이무더위에 어떻게 해나갈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했지만
지금은 너의 장한모습을 보니 흐믓하고 가슴 뿌듯하다.
아름다운 국토를 직접 발로 밟고 걸어서 돌아본다는것은 대한민국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경험할수 없는 큰경험이다.
아빠도 항상 송영이를 생각하며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있단다.
할아버지, 할머니,외할머니,큰아빠, 큰어머니,외삼촌,외숙모를 비롯하여
여러 사촌형 및 동생들이 너의 장한모습을 지켜보고 있단다.
남은기간 동안 대원들간 서로협력하고 대장님 말씀잘듯고
밥잘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이다음 네가 어른이 되었을때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모든 식구들이 너의 장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재미있게 보내라.
그리고 여러 어른들께 너의 직필로 편지를 써서 걱정하시지 말라고
안부편지 올려라.
수원화성에 오면 코앞의 집생각이 절로 날것이다.
하루만 더참으면 경복궁으로 장한아들 모시러 갈것이다.

8월 2일

아 버 지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3169 일반 자랑찬 우리 아들 성욱이에게~~ 정성욱 2004.07.29 278
33168 일반 자랑스전 광인이한테 박소윤 2003.01.22 140
33167 국토 종단 자랑스련 조카들 고효준 고성준 이점화 2011.07.19 319
33166 일반 자랑스럽다..지오야... 서지오 2005.07.27 312
33165 한강종주 자랑스럽다...네가^^ 유지선 2012.07.30 111
33164 일반 자랑스럽다.. 박도형.. 2 박도형 2009.01.11 282
33163 일반 자랑스럽다.. 박도형.. 박도형 2009.01.08 241
33162 유럽문화탐사 자랑스럽다. 태윤아! 안태윤 2011.07.31 327
33161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우리 아들(정진석) 진석 아빠... 2022.08.07 52
33160 일반 자랑스럽다. 이상하 이상하 2008.08.01 176
33159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김건휘 2010.07.29 208
33158 일반 자랑스럽다(3) 백명훈 2004.07.30 110
33157 일반 자랑스럽다(2) 백명훈 2004.07.29 108
33156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고효준! 고성준! 효준, 성준 2011.07.27 241
33155 한강종주 자랑스럽다 하루야 secret 김하루 2022.08.15 1
33154 국토 횡단 자랑스럽다 주선아 윤주선 2011.08.01 405
33153 일반 자랑스럽다 아들아 윤여환 2005.08.06 170
33152 일반 자랑스럽다 내아들~~~!!! 정일중 2008.01.06 249
33151 일반 자랑스럽다 . 우리아들 최민혁 2006.07.28 125
33150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동찬아 황동찬(2대대) 2010.01.12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