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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야!!

반이 지났구나...
무더운 날에 힘들지...
흐르는 땀이 눈을 아프게 하고..
모기가 물고
다리는 무겁고...

그러나, 풀벌레소리도 들리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은 후 나무사이로 불어주는 바람이 더욱 시원하고..
아마 내가 손쉽게 먹는 모든 것이 들녁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지...
그를 키우는 분들의 힘듬을 알 수 있을거야...

苦盡甘來(고진감래)
이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볼 수 있겠지....

사랑하는 경서가 아버지는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남은 기간 ~~~
파이팅!!!!

너를 사랑하는 할머니, 큰아버지, 고모, 외할머니, 이모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경복궁에서 건강하게 우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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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9489 일반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김다영 2003.08.12 305
9488 일반 하늘이의 마지막 편지당 김성우 2003.08.15 305
9487 일반 예쁜 눈이 오고 있다...주영아.. 김주영 2004.01.13 305
9486 일반 사랑하는 딸 지희, 지은아~!!!!!!!! 이지희, 이지은 2004.02.16 305
9485 일반 호창아..누나야~~ 최호창 2004.07.25 305
9484 일반 아빠와 엄마는 정현이와 태현이를 믿는다 임정현 임태현 2004.07.28 305
9483 일반 야 ㅋㅋ 고생많이 하겠다~★ 문교선 2004.07.29 305
9482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30 305
9481 일반 엄마를 닮은 아들에게 임정욱 2005.01.30 305
9480 일반 오빠 따랑해 ☆ 문형석 2005.07.26 305
9479 일반 4대대 문형석 문형석 2005.07.27 305
9478 일반 성호 형님아 안녕? 혼자만 가니깐 잼써?ㅋ.ㅋ 조성호 2005.07.29 305
9477 일반 승우야...이제부터 시작이다.. 서승우 2005.07.29 305
9476 일반 오늘은 어느 땅에 너의 발자국을 남겼니? 이주형 2005.07.31 305
9475 일반 열씸쟁이 삐삐야 서도현 2005.08.01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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