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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봇짐 하나 메고 과거 보러 오는 도련님
지겨우면 피리라도 꺼내 불면서 오시지요.
어제 밤에 준호 하모니카를 보면서 생각한 것이다.
아들 고생하는데 아빠가 너무 낭만적인 생각으로 놀리고 있나?
지금 부터는 준호가 다 아는 길 아닌가?
그래도 문제는 걸어서 와야 한다는 것이지 .
논산에 가면 할머니 생각도 하구, 왕궁에 가면 이모 할머니 생각도 하구.
아빠가 늘 하는 말 힘들지라도 즐겨라.
그런데 넌 아직도 허여 멀건한 것 같더라.
지금쯤은 까맣게 타야 되는 것 아닌가 ?
8.14-8.17 부산 예매 해 놓았다. 외할머니가 준호 보고 싶다하셔서
I am miss you. 보고싶다 아들 .
이렇게 준호가 글을 쓸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여 한편으로는 서운하다.
준호 ! 아자, 아자 ,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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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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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피리부는 사나이 D-7 전준호 2004.08.02 183
33128 일반 오늘은 어떻게....? 이종은 2004.08.02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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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9 일반 하나 마지막날까지 화이팅! *^.^* 성하나 2004.08.02 117
33118 일반 언니,나야! 성하나 2004.08.02 142
33117 일반 하나님의 군사! 우리의 전사! 최고의 대원!... 박형준 2004.08.02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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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5 일반 하나!! 화이팅!! 성하나 2004.08.02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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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0 일반 헬로 ㅎ 박한길 2004.08.02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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