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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우리 멋진 아들 철!
벌써 8월의 문은 열리고 2일 ..
어제 전라도 땅을 밞았다며? 와아 대단하다.짝짝짝^^
경복궁이 저어기 보이네.@@
시원한 빗줄기라도 쏴아 퍼부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여전히 햇빛이 쨍쟁이야.
그래도 어젠 시원한 바람이 불어 행군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니 다행이구나.
모두들 말로 표현할 수 없으리만큼 큰 고통을 참고 이겨내며
행군하는 모습 사진으로나마 보니 정말 대견하고 감동적이야.
엽서를 보냈다는 소식에 집에오자마자 편지함부터 챙겨보니 아직 안왔네.
혹시 안 쓴건 아니지? 엄마 무지무지 기다리고 있는데.-_-
다리상처는 어떠니? 흉이 남지 않아야 할 텐데.
평소생활보다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져서 생체리듬이 걱정되지만
대원들과 잘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며 지내렴.
사진보니 네가 제일 큰형같던데 동생들한테 모범을 보이고 잘 이끌어주고있지.
승철아!
지금까지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며
아니 지금도 열심히 싸우며 행군하고 있을 너의 멋진 모습에
엄마 가슴 뿌듯하단다
반드시 우리 승철이도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리라 확신한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유혹의 손길은 당장은 편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결국 남겨지는 것은 뭘까?
엄마의 이 말뜻을 너는 알거라 생각해.

너는 세상에 단 하나야. 그 무엇과도 비유될 수 없는 엄마의 소중한 보물.
항상 건강조심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고...

8.2 초롱이랑 엄마랑. img29.gif잉~~~~~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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