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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변관원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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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관원아!
22대의 사진 잘보았고 잘 지내고 있다는 너의 글도 잘읽어 보았다.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있으리라 믿는다. 무척 더운날씨가운데서 행군하느라고 고생이많지? 너를 위해 늘 기도드린다. 건강하게 남은일정 잘 마칠것을 믿는다. 십자가군병같이 씩씩하게 기도하며 찬양하며 행군하거라. 네가밟는 조국을 사랑하며 축복하여라. 하나님께서 너의 지경을 넓혀주시어 복의 근원이 되게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네가 되기바란다. 힘들때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여라 영혼이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너와 우리 가정되기를 엄마는 기도한단다.
잠들기전 ,밥먹을때 ,일어날때 언제든지감사 하여라 오늘은 이만 줄이께 몸조심하거라.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