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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 하루도 힘들었찌?
날씨가 시원해질라 하면서 더운 찜통이였구나
낮에 소낙비가 한바탕 쏱아져도 더운것은 마찬가지구.
지금쯤 어디만큼 갔을까?
전주를 향해 가다가 쉬고 있는지...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다,.아들,정말 장하다
엄마가 만약 그길에 동행했다면 ,아마,,,중도에 포기 했을지도 모를거야
그만큼 힘든 일을 넌 지금 잘이겨내고 있는거야
아들,,
끝까지 ㅣ........화이팅!!!!!!!!!!!!!!!!!!!!!!!!!!!!!!!!!!!!!!!!!!!!!!!!!!!!
경복궁에서 환한 모습으로 보자구나.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푹,,,,,,,,,,,,,,,,,,,,,,,잘자거라
..................너를 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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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3129 일반 피리부는 사나이 D-7 전준호 2004.08.02 183
33128 일반 오늘은 어떻게....? 이종은 2004.08.02 116
33127 일반 종은아 오늘은 어떻게 지냈냐? 이종은 2004.08.02 130
33126 일반 대단해요. 승철! 이승철 2004.08.02 155
33125 일반 아빠의 막내에게 임준성 2004.08.02 126
33124 일반 민기야! 이제 반이 지났다. 정민기 2004.08.02 297
33123 일반 지금쯤..흑돼지가 됐겠군ㅋㅋ 윤태건 2004.08.02 245
33122 일반 아빠의 장남에게 임휘진(별동대원) 2004.08.02 116
3312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변관원 2004.08.02 147
» 일반 오늘도 힘들었지? 박상재 2004.08.02 127
33119 일반 하나 마지막날까지 화이팅! *^.^* 성하나 2004.08.02 116
33118 일반 언니,나야! 성하나 2004.08.02 141
33117 일반 하나님의 군사! 우리의 전사! 최고의 대원!... 박형준 2004.08.02 477
33116 일반 남원에 있을 내아들 경연이에게!!!!!!!!! 백경연 2004.08.02 161
33115 일반 하나!! 화이팅!! 성하나 2004.08.02 130
33114 일반 지다혁 뜨다... 전준호 2004.08.02 202
33113 일반 오빠 잘 있지? 신승용 2004.08.02 228
33112 일반 "화이팅" 이강석 2004.08.02 270
33111 일반 오메 아들 이마뻬기 바베큐되겠네! 박지원 2004.08.02 258
33110 일반 헬로 ㅎ 박한길 2004.08.02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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