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인줄 알았는데 ....많이 컸구나!! 너무대견스러워서 가슴이 뭉클하다. 홍씨집 장손으로 너무훌륭하다. ^^많이 걱정했는데 괜한 노파심이라는 생각이 든다.문기야!! 건강히 잘 다녀와라 .고모가 오면 선물 사줄께. 사랑한다,아주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