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큰 고모란다!! 우리 윤경이 윤진이가 탐험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니 됐네,, 의젓하게 행군하고 있는 두 구여운 (ㅎㅎ) 조카님의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보니 무척이나 대견하네!! 날씨도 덥고 힘들지? 사실 힘든걸 알면서도 보내는 너희 엄마나 ,결국 엄마의 결정에 순순히 따르는 너희는 역쉬~~ 자랑스런 하씨 가문의 자손 답다!! 평소에 큰 고모가 잘 해주진 못하지만 너희 사랑하는 맘은 많이 있단다!! 알았쥐??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위해주며 행군 잘 끝내고 오고 좋은 친구도 많이 사귀렴!! 서울오면 보자!! 윤경아 윤진아 !큰 고모가 너희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