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욱군-

by 정성욱 posted Aug 02,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욱아, 정화누나다.
지금 정성욱군은 열심히 국토종단을 하고 있겠구나.
누나는 서울에 올라와 있다. ㅋㅋㅋ.
누나도 국토종단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이젠 안 될 것 같구.

더 말랐다면서!
누나는 살을 빼려는 초기의 계획은 이미 물 건너 간 지 오래고
방학 초반이 지난 지금 2kg 정도 찐 것 같다. ^^;;;

ㅋㅋㅋ. 열심히! 원래 정성욱군은 뭐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잘 하니까
결코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저 끝날 날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前進하시오. 알겠는가?

그럼 안녕-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