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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아! 이제야 돌아 왔단다.

by 최호창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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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아!
잠시전에 계획된 일정으로 휴가를 보내고 돌아 왔단다.
자랑스런 호창이는 이땅의 국토를 발로 걸어서 종단을 하고 있으며,
걸어서 하루 하루 지남에 따라 호창이의 마음의 양식과 정신적인 수양은
날로 쌓이고 커질것으로 생각을 하여 본단다.
2박 3일간 호창이와 이곳을 통하여 멜을 전하지 못하였구나!
정말로 미안하다.
다시는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으면서 지낼수 있는 아빠의 자리를
지켜갈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들의 사진을 보았다.
그전에는 늘상 함께 있던, 아들이었는데 요즘에는 아들의 사진한장이 무척이나
기다려 지는구나.!
호창아! 오늘은 또 얼마나 참고 이계내느라고 고생을 하였니..
정말로 호창이의 힘든과정을 호창이의 학창생활에도 100% 적용을 하여
호창이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점덤 다가 오는구나!
아빠는 지금 !
호창이 그리고 호근이와 엄마를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잘 알다가도
어느때는 노력이 부족함을 스스로 느껴본단다.
아빠도 좀더 노력을 다하고, 마음의 수련도 더 한층 쌓아야 겠다.
호창아! 아무리 힘들고 반복되는 국토종단탐험이지만, 호창이의 생각과 마음
가짐은 나날이 새롭고 나날이 변화되는 생각을 하면서 나날이 호창의
뜨거운 마음으로 큰 호창이만을 위한 진실된 삷의 계획을 세우고,,
하지만 지금은 학생이니, 학생으로써 부족함이 없는 호창이가 되었으면 한다.
빨리 탐험을 완료하여 우리 좋은 시간을 함께 하여 보자...
호근이는 여행에서 돌아와서는 지금 잠을 자고 있단다.

호창이를 지켜주고 건강을 기원하는 엄마 그리고 호근이 이렇게 우리 모두는
항상 호창이를 응원하고 있단다.

항상 쾌할한 모습으로 그리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우리함께 경복궁에서
마나자.....

우리가 아들을 지켜주고 항상 아들을 위한 우리의 마음을 꼭 잊지말고
정말로 씩씩하고 튼튼한 아들이 되어 돌아와라.!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8월2일 늦은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