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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두번째 편지 기다린다고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단다.
어제 보동 편지가 있었으니 니 편지가 올라 올것 같았거든, 기다린 보람있네.
지금이 새벽 2시 5분 너는 자고 있겠다.
네 사진보고 좀 울었더니 통 잠이 오질 않았는데 친구 많이 사귀고 견딜만 하다는 소리 들으니 안심된다.
그리고 대구에 저녁 7시 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 거기에도 비가 내린다면 낼 도보는 좀 편할수도 있겠다 싶네.
우리 보리 뭐가 많이 먹고 싶냐?그래 엄마 많이 준비 하고 갈께.
보리야! 오늘 니 편지 받으니 꼭 만났는 만큼 좋고 반갑고 즐겁다.
많이 안심된다. 6일 남았네 끝까지 즐겁게,신나게하자.아~자.
보동이 잘있지
낮에 엄마가 언니가 너무 걱정되서 혹 니가 좀더 씩씩하니 ...?
언니만 생각 한다고 불평 하는 니 복소리가 귀에 맴 돌았는데도 언니를 부탁 안 할수가 없었단다 . 우리 이쁜 딸 물집 잡혀서 걷는 것 많이 힘들지 않냐?
조금만 참아라 아~자
보리,보동 ! 많은 얘기 꺼리 가지고 돌아 와라 기다리마.
잘자라 우리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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