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베토벤을 아빠가 무척 손길을 주고
오늘은 5시 넘어 공원을 돌고 오셨다.
덕분에 모기산쪽까지 돌고 왔다고 해서
아침에 신선한 우유와 특별식으로 스팸
3조각을 줬어. 한 입에 훌~떡...
알바 일터로 와 인터넷을 여니
선물이 가득했다.
7대대 대원 김주완이 두 번째 글과
남원에서 진주까지 기차 탄 얘기
역으로 가는 도중 비 맞았다는..
특별히 교회 선생님께서 글도 주셨네~
모두가 정겹다.
아들아.알지?
자,오늘도 파란 날이 새었다.
생각하라.이 날을 어찌 쓸데없이
놓쳐 보내랴!
이 날은 영원속에서 탄생 되어
밤엔 영원속으로 돌아 가리라...
모든 작은 영웅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