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우리 아들을 도와 주고 있구나.
게다가 잔잔한 바람까지...
언제 어디서든 고마운 자연이 우리 곁에 늘 있다는걸
우리 사람들은 왜 잊고 사는지.....

승용아!!!!!
이제 5일 남았구나.
경복궁에서 며칠후면 만난다고 생각하니
그동안의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 오는구나.

엄마가 그동안 잔소리가 많아서 싫었지?
집떠나 있으면서 그 잔소리조차 그리웠을거야.
이제는 너도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

승용아!
집에 오면 그동안 먹고 싶은 것들 다 만들어 줄께 .
얼마남지 않은 날들도 소중히 보내고
늘 조심하고.... 건강해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029 일반 반가운 너의 편지 박상재 2004.08.03 172
33028 일반 아들 꼭 안아줄거지? 이송영 2004.08.03 192
33027 일반 부모를 벗어나 큰 세상을 체험할때 9대대이지해 2004.08.03 166
33026 일반 전주에 왔다 박성배 ,수현 2004.08.03 175
33025 일반 미안한 마음에...... 최호창 2004.08.03 174
33024 일반 아자!아자!아자! 강경모 2004.08.03 138
33023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김현우 2004.08.03 112
33022 일반 하이 오빠^^~~ 신승용 2004.08.03 141
33021 일반 날씨는 어떤지 김민재 2004.08.03 130
33020 일반 아들을 보고픈 마음... 양 덕 모 2004.08.03 175
33019 일반 전화 목소리를 듣고 ????????????? 항용탁 영탁 2004.08.03 127
33018 일반 우유 빵 실컷 사줄께 주현태 2004.08.03 203
33017 일반 12일째 조금 서늘한 아침이다. 김강인 2004.08.03 178
33016 일반 큰아들 수환아! 배수환/배윤환 2004.08.03 136
33015 일반 엄마는 기쁨조 하러 강원도로 떠난다... 김혁주(12대대) 2004.08.03 170
33014 일반 장하다.우리공주님!!!!!!!!!!!!! 6대대 우민지 2004.08.03 176
33013 일반 자랑스럽구나 이동훈 2004.08.03 110
33012 일반 LOVE Letter Thanks 공민택 2004.08.03 192
33011 일반 ***베토벤의 행진 다섯번째*** 김도완.김주완 2004.08.03 215
» 일반 하늘아! 고마워 신승용 2004.08.03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