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랑스런 우준

by 정우준 posted Aug 03,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랑스런 우준아
시작이 반이라고 하던가.......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출발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2일째.
이제 서울 입성이 얼마 안 남았구나.
그동안 단체 생활의 소중함과 가정의 소중함도 조금이나마 느꼈을것이라 믿는다.
한층 성숙되고 늠름한 모습으로 행군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좋구나.
아빠도 우준이를 생각하며 매일 10km씩 달리기를 한단다.
우준아 서울도착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