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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 명환아. 큰 아빠는 지금 찌는듯한 무더운 여름날씨를 원망하며 이글을 쓰고 있는데, 명환이는 얼마나 더울까 잠시 생각을 해보았단다. 장난꾸러기 명환이가 언제 이렇게 자라서 어른도 하기 힘든 이런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는가 생각하니 너무나 장하구나. 이제 명환이가 힘든 이 일을 마치고 나면 씩씩한 어린이로 성숙할 것을 생각하니 대견스럽기까지 하구나. 건강에 유의하고 남은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기를 바란다. 강릉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큰엄마, 혜미 누나는 명환이가 어려운 행진을 무사히 마치고 강릉에 놀러오는 날만을 기대하고 있단다. 파이팅...튼튼하고 용감한 명환이는 해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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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649 일반 힘내라, 정재 황정재 2004.08.03 485
964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경이 에게 이두경 2004.08.03 155
9647 일반 Re..사랑하는 아들 두경이 에게 이두경 2004.08.03 250
9646 일반 병욱 아! 너다,, 엄마 보고 싶지? file [강][병][욱] 2004.08.03 291
9645 일반 누구게? 김내기 2004.08.03 163
9644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8.03 127
9643 일반 감동먹은 아빠가 민지에게 우민지 2004.08.03 199
9642 일반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 다혜에게 김다혜 2004.08.03 297
9641 일반 전화 음성 들었단다~~~~~ 한용탁.영탁 2004.08.03 131
9640 일반 집이 전주인데이 김보영,가영 2004.08.03 252
9639 일반 사랑하는 우리 철진이에게^^ 현지혜 2004.08.03 119
9638 일반 Re..사랑하는 우리 철진이에게^^ 현철진 2004.08.03 157
» 일반 명환아, 큰 아빠다 주명환 2004.08.03 289
9636 일반 외갓집 옆에....삼례 김보영,가영 2004.08.03 379
9635 일반 우리 아들 짱 서지환 2004.08.03 174
9634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3 141
9633 일반 환상적인 기차 여행 윤태건 2004.08.03 188
9632 일반 석경아! 엄마야 장석경 2004.08.03 304
9631 일반 세상은 너의 것 공 민 택 2004.08.03 296
9630 일반 신혜쩡,> <// 신혜정 2004.08.03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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