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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에 장하다

by 도영이모 posted Aug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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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아직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참 장하구나.
가만히앉아있어도 숨이막히고 땀이송글송글맺히는 이 무서운더위에
여린다리로 긴시간을 무더위와 싸우며 걸어야하니 이모가 도영이 건강이무척걱정되네. 비라도 뿌려주면 조금시원할텐데...
도영아. 이번여행을마치고나면 도영이의몸도 마음도 한단계더 성숙해지고 멋진싸나이로 될거라고 이모는생각해.
끝까지 울지말고 이겨내서 구릿빛건강한모습으로 다시만나자.
지연이누나와 일주형도홧팅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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