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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길 사이로 낯익은 모습에 짠 하구나.
더위에 지쳤을텐데 그래도 멋있게 찍힌 시경이의 모습이,
배낭에서 달랑거리는 부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구나.
시경아 보고 싶다. 많이 보고 싶구나.
15살의 여름방학을
중2의 여름방학을
멋진 추억의 방학이 되겠구나.
성 시 경 화이팅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시경아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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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8
32949 일반 바람아 우리의 아이들에게 불어 다오 최호창 2004.08.03 281
3294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준이 성 기준 2004.08.03 136
32947 일반 보고싶다 박근렬, 박현영. 2004.08.03 183
32946 일반 보고싶단 말 밖에..... 이재윤,이재성 2004.08.03 256
32945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8.03 175
32944 일반 성재야! 조성재 2004.08.03 231
32943 일반 보고싶다 두영이에게 양두영 2004.08.03 283
32942 일반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원 2004.08.03 126
32941 일반 소나기가.... 안재형 2004.08.03 154
32940 일반 별동대 임태훈 임태훈 2004.08.03 163
32939 일반 별동대 임영훈 임영훈 2004.08.03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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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36 일반 철승아, 5일 남았어 힘내자. 이승철 2004.08.03 246
32935 일반 2연대! 가자! 싸우자! 이기자! ★2연대 모두★ 2004.08.03 337
32934 일반 한걸음 한걸음속에 감사와 그리움이........... ★7 대대 송 지연 ★ 2004.08.03 181
32933 일반 우리아들의 생각 강노빈 2004.08.03 139
» 일반 열심히 걷고 있는 시경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8.03 138
32931 일반 형아~~ 보고싶다!!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8.03 137
32930 일반 Re..보고 또 보고,읽고 도 읽고 우민지어머님 2004.08.03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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