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길 사이로 낯익은 모습에 짠 하구나.
더위에 지쳤을텐데 그래도 멋있게 찍힌 시경이의 모습이,
배낭에서 달랑거리는 부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구나.
시경아 보고 싶다. 많이 보고 싶구나.
15살의 여름방학을
중2의 여름방학을
멋진 추억의 방학이 되겠구나.
성 시 경 화이팅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시경아
아빠 엄마가.
더위에 지쳤을텐데 그래도 멋있게 찍힌 시경이의 모습이,
배낭에서 달랑거리는 부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구나.
시경아 보고 싶다. 많이 보고 싶구나.
15살의 여름방학을
중2의 여름방학을
멋진 추억의 방학이 되겠구나.
성 시 경 화이팅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시경아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