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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민지 기다리시며 애태우시는 모습니 눈에선하네요
민지가 오른쪽에서(보는사람기준) 두번째 맞죠 회색티셔츠 입은 아이가 민규에요바진 곤색이구요. 키가 비슷비슷 하네요.그쵸?
울 민규는(4학년) 6학년인 누나랑 함께 탐험에 참여했답니다.
저희는 경북구미에서 살고 있어요.혹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다는곳을 아시는지요?거기랍니다.
나중에 경복궁에서 뵐수있었으면 해요.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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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 또 보고,읽고 도 읽고 - 6대대 우민지 ┼
│ ▷민지야 안~~~녕
│ 물론 이제 날씨가 덥다고 너를 걱정하고 완주하지 못할까봐 걱정하지 않는단다.
│ 엄마는 너의 편지를 보고 마음이 무척 흡족했고 기뻐하며 안심했단다. 아빠도 역시 회사에서 메일을 보고 너무나 좋았는지 엄마에게 `그거봐 우리민지는 해낼거라`고 했잖아 하며 좋아하셨단다.
│ 민지야! 너의 얼굴과 편지를보고 그냥 가기 섭섭해서 한번 불러 볼려고 메일 보냉다.
│ 앞으로 남은 시간 잘보내고 만나자..
┼ 기특한 우리 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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