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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도 무거운 짐을지고 행군을 하고 있겠지..
다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하늘 아래쯤...
묵묵히 고개숙이고 말없이 걷는 나의 아들 해동..
정말 엄마는 나의 아들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는 그 모습이정말 사랑스럽단다..
무슨 일이던지 잘 해내리라 믿어..
항상 건강을 생각을 가지고..
큰 꿈을 가지고 있는자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거야!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이길수 있는 자만이 경쟁에서 이길수있는거야..
힘들고 지치더라도 하루 하루를 뜻 있게 보내렴..
먼훗날 가슴속에 많은 추억이 될수 있게끔..
오늘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이순간 왠지 아들이 무척 보고싶구나...
건강 조심하고 우리 웃는 얼굴로 보자꾸나!

이 세상에서 해동이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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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2929 일반 보고 또 보고,읽고 도 읽고 6대대 우민지 2004.08.03 163
32928 일반 화동아~~ 잘가고 있냐?ㅋ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8.03 194
32927 일반 임휘진 ,임준성 사랑하는 이모가 2004.08.03 280
32926 일반 앞으로 행진 서지환 2004.08.03 137
32925 일반 자랑스럽고 멋진 영진 배영진 2004.08.03 127
32924 일반 넘 보고싶은아들 재윤.재성 이재윤,이재성 2004.08.03 134
32923 일반 다훈이에겡 ㅋ 김다훈 2004.08.03 267
32922 일반 병준아 장하다 민병준 2004.08.03 225
»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성해동 2004.08.03 152
32920 일반 그리운 아들 김민재 2004.08.03 148
32919 일반 형 빨리 만나자. 신승용 2004.08.03 198
32918 일반 상욱아.. 아빠다 노상욱 2004.08.03 183
32917 일반 사랑하는 현경이 누나야 박현경 2004.08.03 331
32916 일반 형준아! 미안해!! 그리고 감사해!! 박형준 2004.08.03 400
32915 일반 오오빠빠!!! 신승용 2004.08.03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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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3 일반 경복궁 환영식 D-5 박형준 2004.08.03 141
32912 일반 착한누나에게.........^*^ ★전가을★ 2004.08.03 154
32911 일반 문교야 형이야ㅋㅋ 정문교 2004.08.03 161
32910 일반 교선아, 힘들었지? 문교선 2004.08.03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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