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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도 무거운 짐을지고 행군을 하고 있겠지..
다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어느 하늘 아래쯤...
묵묵히 고개숙이고 말없이 걷는 나의 아들 해동..
정말 엄마는 나의 아들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는 그 모습이정말 사랑스럽단다..
무슨 일이던지 잘 해내리라 믿어..
항상 건강을 생각을 가지고..
큰 꿈을 가지고 있는자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거야!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이길수 있는 자만이 경쟁에서 이길수있는거야..
힘들고 지치더라도 하루 하루를 뜻 있게 보내렴..
먼훗날 가슴속에 많은 추억이 될수 있게끔..
오늘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이순간 왠지 아들이 무척 보고싶구나...
건강 조심하고 우리 웃는 얼굴로 보자꾸나!

이 세상에서 해동이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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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성해동 2004.08.03 153
9708 일반 병준아 장하다 민병준 2004.08.03 227
9707 일반 다훈이에겡 ㅋ 김다훈 2004.08.03 268
9706 일반 넘 보고싶은아들 재윤.재성 이재윤,이재성 2004.08.03 134
9705 일반 자랑스럽고 멋진 영진 배영진 2004.08.03 128
9704 일반 앞으로 행진 서지환 2004.08.03 137
9703 일반 임휘진 ,임준성 사랑하는 이모가 2004.08.03 281
9702 일반 화동아~~ 잘가고 있냐?ㅋ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8.03 195
9701 일반 보고 또 보고,읽고 도 읽고 6대대 우민지 2004.08.03 163
9700 일반 Re..보고 또 보고,읽고 도 읽고 우민지어머님 2004.08.03 245
9699 일반 형아~~ 보고싶다!!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8.03 138
9698 일반 열심히 걷고 있는 시경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8.03 143
9697 일반 우리아들의 생각 강노빈 2004.08.03 141
9696 일반 한걸음 한걸음속에 감사와 그리움이........... ★7 대대 송 지연 ★ 2004.08.03 182
9695 일반 2연대! 가자! 싸우자! 이기자! ★2연대 모두★ 2004.08.03 338
9694 일반 철승아, 5일 남았어 힘내자. 이승철 2004.08.03 247
9693 일반 상재야 힘내라. 가을이 아빠다. ★박상재★ 2004.08.03 266
9692 일반 사진을 보고... 주명환(26대) 2004.08.03 142
9691 일반 별동대 임영훈 임영훈 2004.08.03 136
9690 일반 별동대 임태훈 임태훈 2004.08.03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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