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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예쁜 딸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국토종단 가겠다고 할땐 그저 집떠나 여행이나 하지 라는 어린생각에 엄마까지
아이와 장단마추고 있다고 생각하며 아빠는 반대해고,
아빠는 군대에서 그런훈련을 만이 해봐서 어리고 예쁘기만 한 내딸이 그런고생을 해야하나 여러가지 생각했다 막상가서 행진해보니 힘들지?? 이세상은 그보다
힘듣 고비를 수없이 넘겨야한다 먹고싶은것이 많다고 음성메세지 들었다 엄마 아빠 생각하며 힘을내 무사히 경복궁에 도착해 만나자
우리딸이 많이 컸구나 대견하다
어디아푼데는 없니? 항상 누워있기 좋아하는데 내딸이 종단에 참여했으니까
씩씩하게 잘하고 돌아와라 친구들 많이 사귀고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어라
밝고 웃는 모습으로 만남을 약속하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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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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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729 일반 조아조아 조성진 2004.08.03 188
9728 일반 대원들 모두 스스로 대단한 자부심을... 20대대-양두영 2004.08.03 152
9727 일반 장한우리딸내미연영아 박연영 2004.08.03 250
9726 일반 네 목소리 잘 들었다......... 백경연 2004.08.03 214
9725 일반 힘내라 김태욱 김태욱 2004.08.03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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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2 일반 종은아,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이종은 2004.08.03 245
9721 일반 든든한 아들들에게 임휘진,준성(별동대17 2004.08.03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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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9 일반 문교야 형이야ㅋㅋ 정문교 2004.08.03 161
9718 일반 착한누나에게.........^*^ ★전가을★ 2004.08.03 154
9717 일반 경복궁 환영식 D-5 박형준 2004.08.03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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