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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을 다하고 있는 아들 호창이 에게...

by 최호창 posted Aug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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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도 아빠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들 호창이 한테 되지지 안으려고 정말로
열심을 다하여 일을 하였단다.
호창이가 한걸음 한걸음을 옮긴 오늘의 탐험행진은 정말로 호창이의 젊은 날의
가장 귀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쯤은 호창이가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후회하고 있을까,,아니면 이왕 시작을 하였으니,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을까..
아빠는 후자와 같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아들아! 이번주에는 아빠도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아들의 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들과의 약속을 꼭 지킬께
그리고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아서 좋은 방으로 만들께..
아들의 성공의 순간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구나.
경북궁에서 우리 가족이 만나서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할 까..
아들아 정말로 !
열심을 다하여 꼭 성공의 탐험길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
있을께..
아빠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이곳에서 열심을 다하여 생활을 하며
아들의 건강과 아들의 끈기가 영원히 성장 발전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 뿐 이란다.
아들의 피로를 이밤에 확실하게 풀고 내일은 또다른 목표를
향하여 힘찬 탐험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아들아 ! 잘자라...
꿈속에서 우리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
참 호근이가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갔다.
이번주 금요일에 올라올 계획이란다.

호창이의 좋은 꿈그리고 편안한 밤이 되길 빈다.
아들아 잘자...
아빠가 지켜 줄께,,,
늦은 밤에 호창이를 사랑하는 가족을 대표하여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