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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처럼 많이 더웠지?

by 이지우, 이지훈 posted Aug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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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지훈이는 응원군이 참 많구나.
어디만큼 왔니? 오늘 하루도 힘들었겠구나.
이제 며칠 안 남았네.
시간은 너희들이 잠든 사이에도 쉼없이 흘러가고 있으니
아마 8월 8일은 빨리 올고 있을거야. 너희들의 염원처럼...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늘은 또다른 이름의 그날로 아름답게 간직될거야.
시간 시간 최선 다할 수 있길 바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라.
오늘은 빨리 졸리네. 내일 또 보내마. 안녕
워메 벌써 자정이 넘었부렀네에...
나도 자야쓰겄다. 꿈꾸지 말고 잘자거라 잉. 그래야 푹 자는 것인게.
피곤하겄다 조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