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8.04 07:32

사랑12

조회 수 126 댓글 0
처음으로 해본 야간행군은 어땠니?
여러가지로 처음 해보는 경험들이 많아 좋겠다.
학교 운동장에서 즐기는 여유로움,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컴 없이.^^
엄마 아빠 어릴 땐 그렇게 긴 여름 낮을 매일 보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린 너희들까지 덩달아 바빠져서 그런 여유를 느낄 때가 없었잖니.
한가롭고 평화로운 여름 한나절을 보낸 기분도 꽤 괜찮았을 거다.
처음으로 비도 맞았다는데, 한 낮에 소나기도 한 번 내려주면 좋겠다.
가방 젖지 않게 꽁꽁 싸매주고 온 몸으로 비를 맞아주는 기분 참 좋지.
비가 그친 후 걷다 보면 어느 새 말라버린 옷도 신기하고.
낮에 잠깐만 쏟아져줘야 겠지? 그래서 너희들의 갈증을 풀어주면 좋겠다.
대장님들도 너희처럼 똑같이 많이 힘드실게다.
잘 도와드리고, 하루하루 목적을 잘 달성하기 바란다.
그럼 이만 총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2889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기다 박성배. 수현 2004.08.04 190
32888 일반 마술맨canse7 정세환 2004.08.04 162
32887 일반 아이 속 상 해 최호창 2004.08.04 186
32886 일반 사랑하는 지윤이에게 전지윤 2004.08.04 175
32885 일반 **쿠피가 분만했어** 김도완 .김주완 2004.08.04 1062
32884 일반 상엽에게 이상엽 2004.08.04 157
32883 일반 힘내렴.!!!! 김세빈 2004.08.04 863
» 일반 사랑12 이동녕 2004.08.04 126
32881 일반 짜식! 별 걱정을 다하네... 강홍래 2004.08.04 189
32880 일반 오빠 화이팅!! 김현우 2004.08.04 130
32879 일반 이제 얼마 남았지? 강경모 2004.08.04 188
32878 일반 고은이 홧팅! 임고은 2004.08.04 178
32877 일반 기대되는 하루 이경목 2004.08.04 143
32876 일반 아이고 내새끼! 우째 이리도 기특할꼬 9대대이지해 2004.08.04 292
32875 일반 오늘도 무지막지하게 덥을기라카는데....... 박한길 2004.08.04 185
32874 일반 오늘도 힘들겠다 아들아 배수환/배윤환 2004.08.04 206
32873 일반 아ㅃ가 사랑하는우리원민에게 이원민 2004.08.04 277
32872 일반 노빈!! 할로! 강노빈 2004.08.04 134
32871 일반 목소리 이렇게 반가우~~~ㄹ 줄이야 김내기 2004.08.04 366
32870 일반 산아! 산아1 백산아! 온 누리의 백산아! ♥온백산♥ 2004.08.04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