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얼마나 남았을까?
혹 경모가 이렇게 날짜만 세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장하다는 생각밖에는 나지 않는데 혹시 어쩔수 없이 그 모임에서 따라 다니는 모습이라면 장하다는 생각 취소하고.

하지만 우리 씩씩한 경모는
한다면 하는 우리 경모는
한 번 약속은 꼭 지키는 우리 경모는
어쩔 수 없이 따라 다니는 국토 탐험대원이 아닌
스스로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힘든 것을 참고 거름으로 삼고 열심 참여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조금만 있으면 끝이구나.
국토종단이라는 것이 제주도에서 서울까지라는 것이 마음아픈 현실이지만 (백두산까지라면 어떨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지금도 화연이는 경모오빠는 아직도 여행하면서 빨래 혼자하면서 다니는냐고 묻는단다. 아직 어려서 국토 종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탐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냥 집 떠나 여행하며 빨래 혼자 한다고 얘기해주었더니 계속 너에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게 묻는구나.
자기 생각에도 오빠가 힘들거라는 생각은 드나보구나.

그래.
경모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경모를 걱정하고 있단다.
뜨거운 햇볕아래에서 얼마나 힘들까?하며
다리는 얼마나 아플까하며
보고싶은 엄마 아빠는 얼마나 더하겠니?

그래도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모두다가 경모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무언가를 많이 획득하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이니
남은 기간 열심히 힘을 내서
화이팅!!!!--이모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9769 국토 종단 세화야 정세화 2011.07.23 378
9768 국토 횡단 아들아!!! 신희대 2011.07.23 302
9767 유럽문화탐사 ^-^ 여섯번째 편지 보낸다 ^-^ 김동연 2011.07.23 261
9766 국토 종단 장한 아들 채우림 채우림 2011.07.23 369
9765 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권지현 2011.07.23 196
9764 유럽문화탐사 준성아누나야 성준성 2011.07.23 243
9763 국토 종단 그 덥다는 삼복 더위중 "중복"이다 이상현 2011.07.23 235
9762 국토 종단 보고싶은 민우야! 유민우 2011.07.23 260
9761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3 213
9760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울 아들 중훈이에게 이중훈 2011.07.23 366
9759 유럽문화탐사 동연아~ 김동연 2011.07.23 177
975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준기야 장준기 2011.07.23 251
9757 유럽문화탐사 보고 또 보고 이연훈 2011.07.23 347
9756 유럽문화탐사 멋진아들,자랑스런 준성아~~~ 성준성 2011.07.23 263
9755 유럽문화탐사 훈이!! 이상훈 2011.07.23 353
9754 국토 종단 효경 대박입니다요. 심효경 2011.07.24 239
9753 일반 보고싶은 형에게 김태협 2011.07.24 449
9752 국토 횡단 오늘하루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안태현 2011.07.24 230
9751 국토 종단 보고싶은 내딸 가원아~ 이가원 2011.07.24 242
9750 국토 횡단 대견한 엄마딸.. 문하늘 2011.07.24 237
Board Pagination Prev 1 ... 1639 1640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