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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by 이강석 posted Aug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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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뜨거운 땡볕을 피해서 야간행군을 했다지?
조금은 덜 힘들었을거 같은데 어땠니?
졸리지는 않았고? (강석이는 올빼미라...)
행군하면서 이 맘때쯤에만 들을 수있는 풀벌레 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한 여름밤의 여유를 맛 보지 않 았을까 싶은데..(아니니?)
ㅋㅋㅋ
사진 보니까 빨래들 많이 널었든데 그 속에 우리아들 p.t 도 있나?ㅋㅋ
아들!!
밥도 많이먹고 잘자고 열심히 하고 와라...
아자 ! 아자! 화이팅...!!!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