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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너의 편지 받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너가 많이 배우고 깨달와서 엄마 아빠가 너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그래 한걸음씩 내딛일때마다 엄마 아빠 만나러 온다는 기분으로 힘들어도 참고 걸으니 참 대견하다 너의 인생도 마찬가지야 목표를 정해놓고 한걸음씩 힘들어도 참고 걸으면 어느새 목표지에 도달한다는것..
이제 우리 진구가 돌아 와서도 지금 힘들었던 마음 잊어 버리지 않고 생활했으면 한다. 이제 볼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힘내고 ...
그리고 엄마도 기도 하니까 너두 기도 열심히 해라 그리고 배 아픈것 어떻게 되었어? 괞찮아? 기도하고 .. 그리고 엽서의 글씨는 여전히 못쓰는구나..하하하누가 이진구 아니랄까봐..
힘내라 힘 ! 화이팅
사랑한다 억시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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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809 일반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살 것 같네. 박해원 2004.08.04 258
9808 일반 잉, 25대대최형욱 2004.08.04 119
9807 일반 원하는데로 가질수 없기에.... 유한철엄마 2004.08.04 147
9806 일반 끝나가는 여름방학 어이 할꼬 전준호 2004.08.04 157
9805 일반 벌써 4일밖에 안남았네,,,;; 김홍범 2004.08.04 141
9804 일반 경모야! 강경모 2004.08.04 211
9803 일반 수민짱 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8.04 197
9802 일반 어제는 숭이한테 편지를 않썼네 김숭 2004.08.04 285
9801 일반 다훈이는보아야하느니라-.- 김다훈 2004.08.04 129
9800 일반 이제 며칠만 지나면.... 박선열 2004.08.04 151
9799 일반 홧팅 창현 22대대 이창현 2004.08.04 426
9798 일반 성숙한 모습!! 성하나 2004.08.04 149
9797 일반 역시 홍이는 누나답다 김홍 2004.08.04 197
9796 일반 울하나 화이팅~!^^* 성하나 2004.08.04 134
9795 일반 우리아들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이용현 2004.08.04 222
9794 일반 사랑하는 태영,누리에게! 김태영,김누리 2004.08.04 194
9793 일반 보고픈 창용아 보아라... 20대대 이창용 짱 2004.08.04 248
9792 일반 현빈.현경 힘들지? 박현빈.현경 2004.08.04 172
9791 일반 엽서 잘 받았다 신민규 2004.08.04 133
» 일반 조금만 기운내 이진구 2004.08.04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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