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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짜기 태영이와 누리가 할아버지 집에 왔는데 가만히 보니까, 너히들이 키도크고 아주 건강한 어른이 되어서 왔어--- 그래서 더 자세히 보니까 저 뒤에서 너희 엄마와 아빠는 웃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있고 태영이는 신사복에 멋진 넥타이를맸고 누리는 핑크색의 투피스를 입고있는데 너히 둘다 미국에 유학공부 하고 무슨 박사를 따서 지금은 미국의 아주 유명한 대학에서 대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가 됬는데 ,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해본 일이 없는 중요한 어떤것을 연구하고 있다는 말을 하드라-----
그러면서 어떻게 건강하고 키도 그렁게 컸냐고 물으니깐 어렸을때 운동도 많이하고 힘들고 인내심도 기르는 국토종단행군을 여러번 해본 덕분인것 같다고 태영이가 말하길래 할아버지는 너희들이 박사가 되어 대학교수가 됐고 건강한 청년,숙녀가 되어서 정말 너무 기뻐서 큰 소리로 박장대소를 했는데 너무 큰 소리로 웃는 바람에 놀라 보니 아니-- 이것이 아쉽게도 꿈이 아닌가??
마지막 얼마 안 남아 아쉽다.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그리고 건강하게---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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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769 국토 횡단 관동대로 8연대 15대대 전우진 전우진 2011.07.27 195
19768 국토 종단 그립다 .. 내 공쥬 .. 김영선 2011.07.27 195
19767 국토 횡단 멋진 아들 창에게 임 창 2011.07.26 195
19766 국토 종단 어디쯤일까 정세화 2011.07.26 195
19765 국토 종단 아들아~~ (엄마 -세번째) 박재문 2011.07.26 195
19764 국토 종단 걷는것에 집중해보자 최대림 2011.07.25 195
19763 국토 종단 많이 힘들지?..ㅠㅠ 김체림 2011.07.25 195
19762 국토 횡단 주선이 힘내라 윤주선 2011.07.25 195
1976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용이에게... 윤지용 2011.07.25 195
1976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성민이.. 위성민 2011.07.25 195
1975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현 힘내라!!! 남도현 2011.07.25 195
19758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 준기에게 [두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3 195
19757 국토 종단 진욱이를 보내면서.... 김진욱 2011.07.22 195
19756 국토 종단 나무야, 나무야! 전금나무 2011.07.22 195
1975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성준아~ 배성준 2011.07.21 195
19754 국토 종단 규상이 형에게 왕규상 2011.07.20 195
1975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 김영진 2011.07.19 195
19752 국토 종단 드디어 울아들 얼굴을 봤네... 권동일 2010.08.02 195
19751 일반 월요일이다 윤승현 2010.08.02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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